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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와 심술궂은 왕비 3-4반 김연미
작성자 김연미 등록일 09.11.01 조회수 109

어느 마을에 신데렐라와 왕자가 살았어요.

하지만 심술궂은 왕비는 신데렐라를 싫어했어요  왜냐하면 왕이 신데렐라 만  아름답다고 해서 싫어했어요

이튿날 아침, 신데렐라는 (숲 신문)의 '사람 구함' 난을 흝어보고  뭔가를 찾았어요

숲에서 가장 멋진 옷 가게인 '요정들의 옷집' 에서 일할 사람을 구하고 있었죠.

신데렐라는 왕자와 결혼한 뒤로 멋을 내는 데 관심이 있었어요.

가끔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더 멋지게 꾸밀 수 있는지 가르쳐 주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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