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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좋은 형제(4-4박 고은)
작성자 박고은 등록일 09.08.31 조회수 124

어떤 마을에 의좋은 형제가 살았다.둘은 농사를 지으며 함께 살았는데, 형의 결혼을 앞두고 따로 살게되었다.

조금 외로웠을 것이다.나는 잠도 잘 들지 못 했을 것같다.

형제는 서로를 생각하며 새벽부터 농삿일을 하고 있었다.형제는 풍년이 들었다.

열심히 일한만큼 결과가 좋다더니, 사이좋게 일을하니까 풍년이 들었나보다.

밤에 형과 동생은 잠을자지못했다.왜냐하면 동생은 형에게 식구가 많으니까 벼가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형은 동생이 장가를 가려면 돈이 많이들어서 벼가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저렇게 사이가 좋다니!!! 나하고 우리 오빠도 저렇게 사이가 좋았으면 좋겠다.

결국에는 형과동생은 벼를 서로에게 주었다.다음 날,형제는 벼가 그대로라는 것을보고 밤에 한번 더 가져다 주기로 했다.가는 중 형제가 벼를나르는 것을 서로보고 감동을해서 서로 부둥켜안았다.

정말 사이가좋은 형제다. 나도 앞으로 오빠와 사이좋게 지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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