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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위인전기선집(이순신편)3-3정민석
작성자 정민석 등록일 09.08.30 조회수 129

이순신은 1545년 4월28일 한양에서 이정의아들로 태어났다.

이순신은 1576년 32살이 되던 해에 식년 무과에 급제하여, 함경도 동구비보의

권관에 임명되었다. 그리고 33살때 훈련원 봉사를 거쳐, 충청도 병마 절도사의 군관에 임명됬다. 그후 42살 조산보 병마 만호가 되었다.

그리고 1587년 43살때 오랑캐의 침입으로 녹둔도 경비 소홀의 죄에 몰려 백의 종군을하면서 오랑캐를 무찌르고 복직이 되었다.

45살 이순신은 이광의 천거로 전라도 조방장을 거쳐, 정읍 현감이 되었다.

47살 그는 유성룡의 천거로 전라좌도 수군절도사에 올라, 해전에 대비함

48살 4월 임진 왜란이 일어났고 5월 옥포해전과 거북선을 최초로 사용한 사천 해전에서 승리했다. 6월 당포 해전과 당항포 해전에서 잇달아 승리하면서 자헌 대부에 봉해졌다. 7월 한산도 대첩에서 승리하여, 정헌 대부에 봉해졌다. 8월 부산포 해전에서 왜선 100여척을 침몰시키고 왜란이 계속되는 동안 <난중일기>를 썼다.

1593년 49살 때 남해안 일대의 왜군을 소탕하고, 수군 진영을 한산도로 옮기고 삼도 수군 통제사에 임명되어, 전쟁으로 인한 피해 복구에 힘을썼다.

1598년 2월 고금도에서 군비를 갖추고 8월에 도요토미가 죽었다. 11월에 노량해전에서 전투중, 적의 총탄을 맞고 숨을거두었다. 후에 충무라는 시호가 내려졌다

1706년 충절을 추모하기위해, 충청 남도 아산군에 현충사가 세워졌다.

나도이순신 장군이 비록 전쟁에서 돌아가셨지만 나도 좋은일을하면서 생을 마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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