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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정채림 <바보 이반>
작성자 정채림 등록일 09.08.30 조회수 135

나는 이제까지 위인전만 읽다가 이번에는 바보이반 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어느 마을에 한 농부가 살았다. 그리고 아들 셋이 있었다.  첫째 형과 둘째형은 매일 불평만 했다.  막내 이반이 일을 열심히 했다.  나는 왜 막내 이반이 왜 일을 열심히 하는지 궁금했다.

막내이반은 일이 힘들어도  싱글싱글 웃기만 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책한 이반을 바보이반이라고 놀렸다.   나는 착한 이반을  사람들이 바보이반이라고 놀리니 사람들이 참 나쁜것 같다. 이반이야기를 들은  악마는 바보 이반을 괴롭혔다. 이반이 쟁기를 힘껏 밀을 때 악마가 밀어서 이반은 더 힘차게 쟁기를 밀었다. 악마가 이반을 아무리 괴롭혀도 소용이 없자 이반이 도시락을 꺼냈을 때 음식에 침을 뱉었다. 악마의 침은 먹으면 배가 매우 아프다고 한다.  이것은 정말 더러운 것 같다. 이반이 도시락을 먹자 이반은 배가 아파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이제는 악마가 이반이 일하는 밭에 가서 보리를 엉망으로 만들었다. 이반은 깜짝 놀라 큰 낫을 가져와서 밭을 맷다. 그러자 악마의 꼬리가 잘렸다.악마는 너무 아파 이반에게 잘못했다고 빌며 무슨 병이든 고쳐주는 나무뿌리를 주었다. 악마는 아주 나쁜것 같다.

어느날 공주님이 고칠수 없는 병이 걸렸다. 바보 이반은 악마가 준 나무뿌리를 생각해 내고 공주님에게 가서 나무뿌리를 먹였다. 그러자 공주님은 언제 아팠냐는 듯  병이 모두 고쳐졌다. 공주님의 아버지인 왕은 이반과 공주님을 결혼을 시켜 이반은 행복하게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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