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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박대희
작성자 박대희 등록일 09.08.30 조회수 128

"꿋꿋하게 잘참는 곤충의 한살이를 읽고"

한알이 있었습니다.  투명해진 알에서 애벌레가 나왔습니다.

알에서 나온 반돌이는 물속에 들어가  자갈위를 기었습니다.

반돌이가 허물을 벗었습니다.  크고 씩씩해졌습니다.  어느덧 반돌이는 허물을 벗으면 계속

자랐습니다.  눈이 내리는 1월입니다.  반돌이는 허물을 한번더 벗더니 구석진 돌틈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집속에서 그대로 번데기가 되었지요.  번데기는 어른벌레가 되었습니다.

반돌이는 좋아서 어쩔줄을 몰랐습니다.  반돌이는 우묵날도래가 되었습니다.

반돌이는 정말 꿋꿋하게 잘참아서 곤충이 되었습니다. 나도 반돌이처럼 꿋꿋하게 자라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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