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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은 사람 2-3 이 은주
작성자 이은주 등록일 09.08.29 조회수 120

여러 해 동안 메마르고 황폐한 땅에

많은 나무를 심으면서 조용히 살아가는

양치기가 있었다.

 

혼자 사는 양치기는

끊임없이 나무를 심어

허허벌판인 땅을

숲으로 바꾸어 가꾸고 있었다.

 

어떤 보상도 바라지 않고

조금도 이기적이지 않고

조용히 나무를 심어 숲을 가꾸는

그 양치기는 얼마나 훌륭한지

방학 하고 바로 읽은 책인데도

아직도 잊을수 없는 인물이다.

 

나도 이 양치기처럼

자기를 내세우지 않고

겸손하게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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