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난한 형제가 있었어요. 형제는 어려서 부모를 잃고, 얻어먹으며 다녔습니다. 어느 날 거지 형제에서 형은 부자집에가고 아우는 초가집에 갔습니다.   

     초가집에는 잔치를 해서 먹거리가 많지만 부자집은 돌림병에 옮을까봐 대문을 잠궜습니다.

그래서 형이 화가나 아우를 소경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자 동생은 숲속에서 겨우 어떤 집에서 쉬었습니다 그러자 도깨비들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집은 도깨비들의 집인가 봅니다.

  아우는 다락방에서 숨었습니다.    그리고 도깨비들이 눈을 낳게 해주는 법과 부잣집 외동딸 돌림병 낳는 법을 이야기하고 또 가뭄을 피하는 법도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자 아우는 기뻐하면서 도깨비들이 이야기한 법대로 눈을 낳게했고 부잣집 딸을 낳게 했고, 농부들에게도 알려주어서 아우는 돈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받은 돈으로 집을 사고, 논,밭도 사고해서 형보다 잘살게 되었습니다.

이 인물에서 형은 참으로 어리석고 나쁘다.    그냥 우연으로 잔치를 해서 아우가 먹거리를 구해오는데 소경으로 만들고 나쁘다 나빠!! 그리고 도깨비들은 별거 다 안다 그래서 제목을 '도깨비는 다 알지'라고 지었나보다 또 아우는 행운아 인것 같다. 왜냐하면 도깨비집에 들어가서 도깨비들의 이야기를 듣고 돈받고 칭찬 받고 좋겠다. 나도 아우처럼 행운아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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