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의 마법사』(3-1-최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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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은서 | 등록일 | 09.08.28 | 조회수 | 194 |
오즈의마법사를 읽고... 아주아주 오래전에 미국 캔자스 지방의 아름답고 넓은 벌판에 우뚝 솟은 집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집에는 도로시라는 아주 착한 여자 아이가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도로시는 부모님이 무서운 병에 걸려 돌아가시는 바람에 고아가 되었습니다. 어느날 토토라는 강아지랑 도로시랑 놀고있는 도중에 갑자기 회오리 바람에 날라 어디론가 떨어졌습니다.. 날라 왔을땐 난쟁이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여자가 "아가씨,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고맙습니다. 저는 북쪽 마녀라고 합니다. 아가씨 덕분에 나쁜 동쪽의 마녀가 죽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나라는 다시 평화를 갖게 되었어요." 도로시는 이해를 못했습니다.. 북쪽마녀가"자, 아가씨 저쪽 집 밑을 자세히 보세요." 도로시는 사람이 깔려 죽어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깔려 죽어있던건 나쁜 동쪽 마녀였습니다. 북쪽 마녀가 어떤 예쁜 신발을 주었습니다. 도로시는 북쪽 마녀에게 집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습니다.그러더니 에머랄드 궁전이 나올 것이라고 저 길을 따라가면 에머랄드 궁전이 나오다고 그 곳에서 살고 있는 마법사 오즈에게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도로시와 토토는 마녀가 가르쳐 준 길로 가다가 많은 일행과 함께 오즈한테 갔습니다. 가던길에 어디에서 나타났는지 코끼리만큼 큰 몸을 가진 괴물이 이들을 향해 달려들었습니다. 사자는 괴물과 용감히 맞서 싸우고 다른 일행들은 커다란 나무를 잘라서 다리를 만들었습니다. 사자가 건너오자 그 뒤를 괴물이 따라왔습니다. 나무꾼은 사자가 건너 오자마자 다리를 잘라 버렸습니다. 괴물은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었습니다. 드디어 오즈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오즈가 각자의 소원을 들어주긴 하는데 꼭 서쪽 마녀를 물리치고 온다면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였습니다. 서쪽마녀는 이 사시를 알고 화가 났습니다. 도로시의 일행은 맞서 싸웠지만 얼마 가지 않고 잡히고 말았습니다.도로시와 일행은 노예가 되었습니다. 서쪽 마녀는 도로시가 신은 구두가 너무 맘에 들어 뺏을려고 했습니다. 도로시는 청소를 하다가 물을 서쪽 마녀에게 엎어 버렸습니다. 서쪽 마녀는 물에 닿으면 스르르 녹아 버리는데 물을 엎질렀으니 스르르 녹아버렸습니다. 서쪽 마녀를 물리친 일행은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오즈에게 갔습니다. 근데 오즈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사람이 대신 소원을 이루어 주었죠,. 덕분에 도로시와 토토는 집에 무사히 돌아왔답니다. .) 저는 이 도로시 처럼 마음이 고운 제가 될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에 나오는 도로시와 토토, 그리고 일행들 처럼 소원을 이루기 위해 같이 힘을 합하고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가 아닐 뿐만 아니라도) 전 언제나 힘을 합하고 언제나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제가 되야겠다고 한개더 이 책에서 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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