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5-3 오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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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혜연 | 등록일 | 09.08.27 | 조회수 | 89 |
나는 이번 방학동안 예수, 공자, 헬렌켈러, 링컨...등 몇권에 위인전을 읽었다. 나는 그중 한권인 공자를 소개하고 싶다. 공자는 지금으로부터 2,500년 쯤전 중국 노나라에서 태어났다. 안타깝게 아버지를 일찍 여읜 공자는 어머니와 단둘이 가난하게 살았다. 공자의 어머니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자를 엄격히 가르쳤다. 공자도 어머니를 보고 바른 태도를 갖고, 노는 것보다 공부하는 것을 더 좋아하고, 많이했다. 나는 솔직히 노는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 놀지말고 공부만하라고 하면 처음부터 노력을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공자가 열다섯이 되었을 때 '학문을 연구해 세상을 밝히는 훌륭한 학자가 되리라'는 뜻을 품었다. 공자가 어른이 되어 제자들을 두었을 때. 공자는 제자들에게 '인(仁)'을 강조했다. '인'이란 '사람과 사람사이에 흐르는 사랑'으로 공자는 모든 사람이 '인' 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가르쳤다. 내가 공자에 대해 읽고 느낀 것이 있다. 공자는 정말로 우리들에게 많은 가르침과 사상을 심어준 위대한 스승이신 것같다. 어려서 부터 어려운 일들도 많이 하는 것과 함께 잘 놀지도 않고, 공부를 하다니. 의지도 강하고, 조금은 이해가 가지 않는 위인이기도 하다. 나도 공자의 삶과 가르침을 마음 속 한칸의 새겨 두고, 웃어른을 섬기는 것. 친구들을 아끼고, 존중하는 것같은 내가 지켜야할 도리들을 가꾸어 나가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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