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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를 읽고 (5-4송하진)
작성자 송하진 등록일 09.08.26 조회수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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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를 읽고

풍광초등학교

5학년 4반 송하진

내가 이 책을 처음 읽은 것은 2학년 때였다. 그 때 나는 이 책에 푹 빠졌었다. 그래서 자주 읽게 되었는데 매번 읽을 때 마다 하나씩 더 배우게 되어서 이번에도 기대를 하며 책장을 넘겼다.

말하는 똑똑한 개 '머니'에게서 자신의 용돈 관리조차 제대로 못하는 '키라'는 돈 관리에 대해서 여러 가지 를 배웠다.'성공 일기','소원 상자','소원 앨범'까지……

'성공 일기'는 자신이 하루 동안 잘한 것, 성공한 것 들을 적는 일기이다. '성공 일기'는 나중에 쓴 것을 보면 나중에 큰 성취감, 자신감, 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돈 모으는 목적 뿐 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써 보고 싶다.

소원 상자'는 목적에 따라서 각각 상자를 만들어 저금하는 것이다.' 소원 상자'가 있으면 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목적에 따라서 돈을 빨리 모을 수 있다.

'소원 상자' 다음으로 나온 '소원 앨범' 은 '목적', 즉 사고 싶은 것이나 하고 싶은 것의 사진을 찾아서 앨범을 만드는 것이다.'소원 앨범'이 있으면 그'목적'을 이뤘을 때를 생각하면서 더 즐겁게 돈을 모을 수 있다. 지금은 특별히 돈을 쓰고 싶은 곳이 없지만 분명히 하고 싶은 목적과 이유가 생기면 '소원 상자'와 '소원 앨범'을 만들어서 꼭 사용해 것이다.

이번에 제대로 배운 것이 또 있다. 바로 '주식 투자'이다. 특히 펀드의 편리함과 안전성이 내 마음에 들었고 작은 꿈 하나를 만들었다. 지금은 부모님께서 주식 투자에 반대하셔서 못하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키라와 친구들, 트룸프 할머니 가 그랬듯 계획을 잘 세우고 꼼꼼히 따져서 훌륭한 투자자가 되고 싶다는 꿈 말이다.

이 글에는 내가 '언젠가 할 것이다.'라는 뜻으로 '~할 것이다.'라는 말을 많이 넣었지만 사실 나도 자신이 없다. 하지만 안 돼는 만큼 노력해서 이뤄낸다면 더 행복해 질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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