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책이 재미있을거라 생각해서 내짝꿍 최영대를 읽었다.

최영대는 조그만 시골학교에서 전학을 왔다.

전학올때부터 지저분한 옷차림에 씻지도 않고 다떨어진

운동화를 신고 학교에 왔다.친구들은 그런 최영대를 놀리고

말을 걸지 않았다.그러다가 학교에서 수련회를 가게되고

같은방을 쓰게된다.친구들은 또다시 최영대를 놀리고 영대는

울음을 터뜨리게 된다.

이소리를 듣고 선생님은 아이들을 혼낸다.

그다음날 친구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알고 모두 미안하다며

최영대에게 베찌를 달아주었다. 베찌가 없는 아이들은 사탕을

나누어 주었다.최영대는 친구들과 우정을 확인했고, 웃으며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다.

처음에 친구들은 최영대를 왕따시켰지만, 점차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게 되었다. 왕따는 나쁜짓인걸 알고 마음까지 상처 입을수

는것을 알게 된다.

나도 친구들의 겉모습만 보고 친구들을 판단하지 않고 놀리지

말아야겠다. 앞으로 친구들과도 더욱더 사이좋게 지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