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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 4-2 최수민
작성자 최수민 등록일 09.08.23 조회수 100

595년 만노군,지금의 충북 진천군에서 아버지 김서현과 어머니 만명 부인 사이에서 김유신이 태어났다. 김유신의 아버지 김서현은 가야국 10대 왕인 구형왕의 손자고, 김유신의 어머니 만명 부인은 신라 갈문왕의 손녀이다.

김유신은 609년 15세 때 화랑이 되었다.

한때는 김유신은 기생 천관에게 빠졌었다. 그러나 어머니의 큰 꾸중을 듣고 크게 자신의 잘못을 뉘우쳤다. 만약 내가 김유신이었다면 어머니의 꾸중에도 계속 기생 천관에게 빠졌을 것이다.

김유신은 삼국 통일의 꿈을 키우기 위해 동굴 속에서 기도를 했다. 김유신이 기도를 할때, 노인이 나타나서 보검과 병서가 있는 곳을 알려주었다. 그 보검과 병서를 가지고 굴 속에서 오랜 세월 무예와 병법을 닦고 익혔다.

어느날 김유신은 고구려의 첩자 백석의 꾐에 빠져 밤중에 고구려를 가는 중에 신라를 지키는 세 명의 산신들에 의해 구출되었다.

629년 김유신은 아버지를 따라 낭비성 전투에 참가를 하여서 고구려의 진갈을 물리치고 큰 공을 세웠다 역시 대단하다

644년 우리가 잘 아는 선덕 여왕 13년 때 쯤 김유신은 상장군이 되어 여러 차례 백제군을 물리쳤으며, 백제의 일곱 성이나 뺏는 공을 세웠다.

김유신에게 있는 두 명의 여동생중 문희가 김유신의 친구관계인 김춘추와 결혼을 하였다. 그리고 654년 진덕여왕이 후사 없이 죽자 김춘추를 왕으로 추대하였다.

660년 상대등이 된 후 당나라 장군 소정방과 연합하여 백제를 명망시켰다. 또 668년 신라 문무왕이 직접 군사를 거느리고 당고 연합하여 고구려도 멸망시킴으로써 삼국을 통일했다.

아 그리고 김유신은 673년 7월 73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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