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내가 4학년때안진영 선생님께서 읽으라고 하셔서 읽었고 오늘도 인터넷으로 찾아 읽었다.

난처음엔 장애인이야기라는 것 따문에 읽기 싫었지만 읽어보니 우리에게 좋은 교훈을 주는 책이였다.

나는 오체 불만족이라는 것을 몰랐지만 곧 양쪽 팔,다리가 없는 것을 뜻하는 말인줄 알았다.

날 그런 오토 선생님을 불쌍하게 생각했지만 축구,농구,수영등을 할수 있다면 그저 몸만 정상인이 아니지 생활은 정상인 보다 더 정상적이고 이젠 오토다케 히로타다 생님께서 행복해 보일 뿐만 아니라 자기의 인생을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는 오토 선생님이 부럽다.

이책을 읽기전에 내가 만약 양쪽 팔,다리가 없는 장애인 이였다면 특수반에 가서 우물쭈물하다가 아무것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책을 읽고 나서 장애인이 됬다면 오토다케선생님처럼 자신감을 가지고 부모님을 원망하지 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