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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운전을 읽고(5-4 김세훈)
작성자 김세훈 등록일 09.08.21 조회수 112

'최고운전'을 읽고

나는 책의 이름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최고운전'은 신라시대의 최지원이라는 사람이 주인공이다.

근데 실제 있었던 일들이 아니라 허구적 상상으로 많이 꾸며진 이야기이다.

내용은 최충이 높은 벼슬에 오르면서 생긴 이야기이다.

최충은 높은 벼슬에 오르면서 문창 고을의 수령을 맡게 된다.

하지만 문창 고을에 내려가는 수령마다 모두 아내를 잃어버리는 괴변이 생긴다는 소문을 듣게 된다.

그래서 마을의 붉은 실을 거둬 아내와 최충을 잇는다.

다음날 밤 소문 그대로 아내가 사라져 붉은 실을 따라가 금돼지의 소굴에 들어가게 된다. 소굴에는 수많은 여인과 금돼지가 있었다.

금돼지를 죽이고 6개월만에 최충의 부인이 아이를 낳는다.

하지만 최충은 금돼지의 자식으로 생각하고 아이를 버린다.

그 아이가 최지원이였다.

최지원은 보통사람이 아니였다.

하늘나라에서 쫒긴 사람이였다.

그런데 최충이 최지원을 죽이라고한다.

신하가 최지원 최지원 앞에 도착하자 최지원은 지렁이를 보고 '한일一자다' 개구리를 보고 '하늘 천天 자다.'라고 말한다.

신하는 최지원이 보통아이가 아니라고 한다.

그런 재주를 가진 최지원은 시를 짓는데엔 선수였다.

당나라는 당나라의 황제, 신하들의 능력을 뛰어 넘는다고 해서 재주를 시험하다가 최지원이 당나라 임금의 코를 납작하게 눌러준다. 그래서 신라를 구한다. 그때 최지원의 나이는 지금의 내 또래 나이인데도 말이다.

나도 최지원처럼 훌륭한 일을 하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선 열심히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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