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5-3 사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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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사희진 | 등록일 | 09.08.19 | 조회수 | 101 |
<어린이를 위한 리더십> 내가 이책을 읽게 된 계기는 내가 리더십을 좀 더 잘 했으면 해서 읽어 보았다. 5월25일.. 이날은 연희의 생일이기도 하지만 연희의 아빠가 돌아가신 날이기도 하다. 오늘은 그로부터 1년 지난 연희의 생일..이날은 아빠의 제삿날이어서 연희는 우울하다. 이날, 갑자기 온 우편물.. 빨간색 보호대와 편지였다. 봉투를 보낸 사람의 이름은 강현수. 일년전 바로 오늘 돌아가신 아버지 이름이었다. 돌아가신 아빠에게서 온 편지는 의문이 갔고 빨간 보호대는 일년전 받고싶어했던 생일선물이었다. 일년전 생일 선물이 오늘 보내져 온건가..? 연희의 아빠는 프로축구팀 타이거스 FC의 감독이었다. 그가 감독으로 들어서고 난 후 원래 만년 골찌 팀이었던 타이거스 FC는 계속 1등을 달렸다. 그건 이런 이유 때문이었다. 축구 선수들은 강 감독의 추진력을 보고 강감독을 리더로서 인정하고 따랐고, 강감독은 리더로서의 역할을 잘 했기 때문이다. 연희의 아빠는 감독이었기에 연희도 축구를 많이 좋아했고, 또 연희의 아빠는 연희가 훌륭한 리더십을 가지고 살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리더가 죽고난 후, 타이거스FC는 다시 꼴등으로 추락했고, 연희는 항상 저기압이었다. 그래서 친구들도 쉽게 다가가지 못했다. 내가 만약 이런 상황에놓인 연희였다면 그래도 학교생활은 즐겁게 했을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에서 새로운 축구 선생님이 오셔서 축구단을 모집했다. 축구선생님이 연희를 알고 있었고, 해보라고 해서연희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축구단에 들었다. 하지만 한강인이란 아이는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싫어했다 그 아이가 주장이었는데 항상 소리만 질렀다. 연희는 열심히 축구 연습해서 대회 실력테스트에서는 1등, 강인이는2등을 했다. 결국 강인이는 나갔고 연희가 주장을 했다. 연희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나도 이런 연희같은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난 자신이 없어서 못했을 것 같다. 강인은 연희가 하는 것을 보고 자기가 잘못됨을 알았다.사실 그 축구부 선생님은 일년전 아빠와 같이 사고를 당했었던 사람이었다. 그는 축구선수로 활동했을 때 감독이 연희의 아빠였다. 난 이책을 보면서 리더십에 대해 느꼈다. 리더가 되는 법은 이런 것이었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앞장서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알고 움직이고,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앞으로 난 리더십을 잘 하기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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