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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신화(4-4 이정인)
작성자 이정인 등록일 09.08.19 조회수 102

아주 먼 옛날 사람들은 원시인 처럼 살았다. 먹을게 없어 물가에서 조개도 줍

고 물고기도 잡고 숲에 들어가 사냥도 했다. 또 땅을 파고 기둥을  세워 풀을

덮은 집도 만들었다. 사람들은 볼 수 없는 높은 곳에 하늘 나라가 있다. 그리고

그 곳에는 많은 백성들도 있고 평화롭게 살고 있다. 또 하늘 나라는  하나님이

다스리고 있고 하나님의 이름은 환인이다. 환인한테는 환웅이라는 아들이 있

었는데 그 환웅은 "땅위의 세계는 참으로 아름답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환인이 환웅을 땅 아래에서 살게 해 주었고 다스리게 해 주었다. 환웅이 땅 아

래에 내려가자 마자 사람들은 환웅을  반갑게 맞이했다.또 환웅은 태백산 신단

수 아래로 내려와 신시를 만들었고 그 곳에서 옳고 그른 일을 가리고 농사짓

기와 병고치기를 가르치고 ... 무려 360여 되는 일을 맡아 사람들을 다스렸다.

그리고  사람들은 땅을 일구어 씨를 뿌렸다. 그래서 곡식들은 무럭무럭 자라

났다.또 마을은 점점 더 커지고 늘어나고 있었다. 또 곰과 호랑이가 찾아와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쑥 한 줌과 마늘 이십개를 먹으면

사람이  된다고 했다. 하지만 호랑이는 너무 맵고 써서 포기하고 곰은 어려움

을 참고 먹었다. 그래서 곰은 예쁜 여자가 되었다.사람이 된 웅녀는 아기를

갖고 싶어했다. 환웅은 그런 웅녀가 불쌍해 결혼을 하고 지혜로운 사내 아기

를 낳았다.그 아기에 이름은 단군 이다. 단군이 점점 커서 어진 사람이 되고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으며 여러 마을을 다스리는 슬기로운 임금이 되었다.

또 단군은 나라 이름을 조선이라고 했다. 단군은 1500년 동안 조선을 평화롭고

살기 좋게 다스렸다. 조선은 우리 나라 최초의 나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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