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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들 야들 다익었을까?`(2-4,29 최현영)
작성자 최현영 등록일 09.08.19 조회수 85

`야들 야들````침이 꼴깍 삼켜진다.

욕심 많은 양반은 돌쇠와 꿩 사냥을 나갔다, 어렵게 잡은 꿩고기가 익어가자 양반은 혼자 먹고 싶은 마음에 꾀를 내었다.내용은 까?로 끝나는 세줄로된 시를 먼저 짓는사람이 고기를 먹는 것이다.

"야들야들 다 익었을까?

쫄깃쫄깃 맛이 있을까?

냠냠 한번 먹어볼까?"하고 돌쇠가 이겼지만 착한 돌쇠는 양반과 함께 고기를 나누어 먹었다,,

나도 맛있는것이 있을때는 나누어 먹어야 한다는 것을 잘 알지만 동생 앞에선 가끔 심술을 부릴때도있다,나를 잘 따라하는 동생 앞에서 이제부터라도 맛있는게 있으면 어른 먼저 드리고 사이좋게 나누어 먹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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