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광초등학교 로고이미지

사이버 글마당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양초 귀신 5-1 이푸름
작성자 이푸름 등록일 09.08.17 조회수 110

역시 교과서에서 읽게 되었다.

내가 이책을 보면서 제일 중요하게 느꼈던 사실은..

아,모르는 걸 아는 척 하지 말자!

세상에,양초로 국을 끓이다니...

웃기기도 하고,어이없기도 했지만 '얼마나 쓰고 맛없을까??'라고 생각했다.

상상만 해도 정말 속이 쓰리다.

우웩~!

내가 훈장이였다면 사실대로 모른다고 했을 것이다.

그 훈장은 아마 그 일 이후로 얼굴을 들고 다니지 못했을 것같다.

킥킥!

그리고,양초를 먹는다고 배에 불이 나나?

계곡에 들어가있어도 뱃속에 양초는 그대로 인데..

나라면 그냥 물을 벌컥벌컥 마셨을텐데.

어쨌든 "중요한 모르는 걸 아는체 하지말자"를 꼭 지켜서 훈장 꼴이 되지 않게 해야겠다.

이전글 이솝우화 1-3 (김경서)
다음글 엄마는 파업중 5-1이푸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