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책을 읽고 '신데렐라'의 뜻이 '재투성이 소녀' 라는 것을 알았다. 처음에 '신데렐라'가 아니었던 소녀를 '신데렐라'라고 부른 사람이 새 엄마와(계모와) 새 언니들이다. 이 새로 들어온 새 가족은 '신데렐라'의 아버지께서 돌아가시자, 바로 '신데렐라'를 괴롭히고, 청소만 계속 시켰다. 나는 '내가 '신데렐라'였다면' 그리고, 내가 '신데렐라 처럼이 아닌 성격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닌 '신데렐라' 였다면 나는 새 가족에게 한 마디 했을 것이다. (엄마께 대들으면 안되지만...)하지만 '신데렐라'는 한마디도 안 하고 그냥 시키는 대로 하였다. '신데렐라'가 너무 불쌍하였다. 하지만 또 다른 생각이 멋진 왕자님과 예쁜 모습으로 결혼을 하는 것이 때론 부럽다. 유리구두도 신고, 예쁜 옷 입고, 멋진 왕자님과도 결혼을 하고, 왕관도 쓰고, 난 또 어떻게 '신데렐라'만 신발이 딱 맞는 지 정말 궁금하다. 또 어떻게 새 언니들은 희한하다. 이유는 어떻게 똑같이 예쁜데... 자기만 예쁘다고 하는 지 신기하다. 그리고 '신데렐라'도 마음씨가 예쁘지만, '별 지팡이를 든 할머니'도 마음씨가 참 곱고, 예쁘다. '신데렐라'가 노력해서 또 최선을 다하여 복을 받았기 때문에 나도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여 복 혹은 꿈을 이루워야 겠다. Fighthing!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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