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서 나오는 나무는

자기를 사랑해주는 소년을 위해

자기의 열매를 주고,(사과)

자기의 가지를 주고,

또 자기를 잘라가게 하고,(좀 무서운;;)

그리고 자기 자신까지 주기도 했다.

오직 소년을 위해서 말이다.

나는 나무가 주는건 냉큼 받아가는 소년이 나쁘다고 생각한다.

내가 소년이라면 나무가 아무리 가져가라고 해도 가져가지 않을것이다.

뭐 몇개정도는 가져갈 수 있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