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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을 살거야 (3-1반 김정연)
작성자 김정연 등록일 09.08.06 조회수 155

  난 구슬전투로봇을 갖고 싶어.

 장난감 가게 앞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 엄마 팔을 잡아 당겼지.

 그런데 누나가 게임 시디를 사달래서 다 못가졌어.

 집에 돌아오니 아빠가 일 주일 용돈을 주셨어

 구슬 로봇은 1.2000원이인데 3000천원이면 4주일 이나 한푼도 쓰면 안되잖아.

 누나가 말앴어

 "돈을 모으면 되잖아."

 아프로 4주 모으면 되네.

  이제 집안일도 잘 할거야!

 이제 1,0000원이야

 이제 오늘 용돈만 봤으면 돼!

 놀이터에서 예지를 만났어.

 예지가 생일이라고 놀러오래.

 큰일이야!

 1000원짜리 생일선물을 사야되는데...

 나는 가게에 가서 찼아봐도 1000원짜리가 없어서 3000 생일선물을 샀어.

 예지는 선물을 받고 좋아했어.

 이제 다음에 용돈을 봈아서 꼭 구슬전투 로봇을 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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