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4학년2반 어경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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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어경환 | 등록일 | 09.07.29 | 조회수 | 116 |
유관순을 읽고.....
이 책을 읽고 나는 가슴이 조금 찡했다. 우리나라가 독립하기를 간절하게 바란 사람들이 있어 지금의 우리가 편안하게 살고 있기 때문이다. 유관순은 1902년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지령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1910년 아버지가 하신 여자들도 서양문물을 받아들이고 신학문을 배워야 한다는 말씀을 마음에 새겨 놓았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는 유관순에게 경성으로 가서 신학문을 배우라는 말에 1915년 이화학당에 들어가 장학금을 받았다. 그리고 평소에 우리글에는 민족의 얼이 담겨있다는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있다가 방학이 되면 고향에 내려와 글을 모르는 어른들과 이이들에게 글을 가르쳤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일본의 횡포는 점점 심해지고 사람들은 하루빨리 독립이 되기를 기다렸다, 어느 날 일본 놈들이 음식에 독을 넣어 고종 황제께서 돌아가시자 민족대표들과 학생들은 남몰래 독립 선언식을 준비했다. 그리고 3월 1일에 독립선언식을 한다는 날이 정해지고 유관순은 친구들과 태극기를 만들었다. 탑골 공원에 갔는데 민족대표들이 헌병들에게 잡혀가고 사람들이 웅성웅성 거리고 있을 때 정재용이라는 청년이 독립선언문을 읽고 독립운동을 시작했다, 그게 바로 첫 독립 운동 이었던 것 이다. 그리고 유관순은 가족들과 독립만세 운동을 하는 것에 찬성 하고 진행을 했다 그리고 1919년 4월1일 아침 독립만세운동을 할 때 결국 유관순은 잡혔다 안타까웠다 재판 받을 때에도 대한독립을 해야 한다는 신념을 버리지 않았다 감옥에서 심한 고문을 받아 생긴 병 때문에 유관순은 열아홉이라는 나이에 눈을 감았다. 어린나이의 유관순은 독립만세운동을 열심히 했다는 것이 존경스러웠다. 나라면 그렇게 했을까? 못했을 것 같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복잡한 부분도 있었지만 책을 읽으면서 의문이 풀렸다 . 아무튼 나는 유관순의 그 신념을 본받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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