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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주부전 4-5-공석현
작성자 공석현 등록일 09.07.28 조회수 110

나는 별주부전을 읽었다.

자라(별주부)가 먼 여행을 떠나서 토끼를 잡아 용궁으로 데려오는 이야기였다.

그런데 용궁에 잡혀온 토끼가 꾀를부려서 육지로 도망을 쳤다.

자라는 자신이 토끼를 놓쳤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죄책감을 견디지 못하고  목숨을 끊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자라 앞에 명의 화타 가 나타났다. 명의 화타 는

자라 에게 환약을 주었다.  자라는 용왕님의 병을 고칠수 있다고

생각하여 얼른 용궁으로 가였다.

나도 맡은일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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