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을읽고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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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풍광초 | 등록일 | 09.04.29 | 조회수 | 5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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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텔레비전에서 인류의 진화에 대한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그 프로그램에 의하면 인류의 조상은 윈숭이와 비슷했다고 한다.그렇게 생긴인간이 오랜 세월을 지나면서 진화하여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는 것이다.나는 이프로그램을 보고 인간의 진화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었다,다윈은 바로 그 '진화론'을 주장한 위대한 생물학자이다. 어머니가 일찍 세상을 떠나 늘 외로움을 타던 다윈은 일찍부터 자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학교에 들어가서도 학교 공부보다는 새들을 관찰하기를 더 좋아했고 독서도 많이 하였다.이 때의 독서가,훗날 다윈이 글을 쓸 때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나는갑자기,내 방에 쌓아 둔 채 읽지 않은 책이 생각났다,이제부터라도 틈틈이 책을 열심히 읽어야겠다는 결심을 하였다.다윈은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의사가 되기 위해 의학 공부를 하기도 하고,목사가 되기 위해 신학 대학에 들어가기도 했지만,끝내 자연에 대한 관심은 버리지 못했다.다윈이 군함 비글 호를 탄 것은 커다란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만약그배를타지 않았다면 그처럼 위대한 학자는 되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이다.비글 호를 타고 5년 동안 세계 곳곳을 누빈 다윈은 여러가지 화석과 진귀한 동식물을 직접 눈으로 관찰할 수 있었다.이 때의 연구를 바탕으로 해서 다윈은 진화론을 폈다.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비웃고 비난했지만 다윈은 자신의 생각이 옳다는 신념을 잃지 않았다.성경을 모독했다는 크리스트 교인들의 비난도 다윈은 꿋꿋하게 이겨 내었다.다윈은 과학의 진리가 성경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 용기 있는 과학자였다.다윈은 진화론을 연구하는 데 평생을 바쳤다. 그리고 그 진리를 밝히기 위해 과학자로서의 책임을 다한 사람이었다.나는 인류의 발전을 위해 과학읜 진리를 밝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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