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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록을 읽고나서,,,
작성자 풍광초 등록일 09.04.29 조회수 128
홍길동전에 이어 한중록이라는 책을 읽었다,,,다른걸읽으려 했지만 이책이 의외로 끌려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한중록은 모두 네 편으로 되어 있는 것 같다,, 1편은 혜경궁 홍씨의 어린 시절?과 세자빈이 된 이후 50년을 궁궐에서 지낸 이야기다,,그리고 2편과 3편은 친정?쪽의 누명???이 억울함을 말하는 내용쪽이다,,, 4편에서 비로소 사도 세자에게 관심이 없어진다,,, 그 사이에 세자라구해야되나??아,,,세자가맞구나??!!ㅎㅎ
그러니까 그사이에 세자는 공부에 열중??하고 무예놀이를 즐기는가 하는데, 심지어는 살인을 저지르는 등 생활을 한다. 결국 성격 차이로 부자 사이는 점점 더 벌어지게되는데,,
그러다가!! 영조 38년 5월에 나경언과 영빈의 말을 듣고 왕은 아들인 세자를 뒤주에 가두어 굶어죽게 하고 만다. 그이후,혜경궁 홍씨가 일흔 살이 넘어서야 비로소 한많은 세월을 살았던 자신의 처지를 후세에 알리기 위하여 기록하였다.이 이야기는 줄거리가 약간 쓴것인데 맞을지는 모르겠다,, 앞으로는 이런책을 많이 많이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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