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호와 흰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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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풍광초 | 등록일 | 09.04.29 | 조회수 | 187 |
수호라는 착한 소년이 있었습니다.수호의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할머니와 단둘이 외롭게 살았습니다. 수허는 일찍 일어나 양떼를 몰아 초원에 나가 풀을 먹였습니다.수호는 하얀 망아지 한마리를 안고 있었습니다. 수호는 흰망아지가 어미도 없이 혼자 들판에 버러져 있어 흰망아지를 집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정성껏 돌봤습니다. 어느 날, 흰망아지는 양을 해치려는 늑대에 맞서 싸우며 수호에게 도움을 청하려고 요구했었습니다. 수호는 몽둥이를 갖고 늑대를 쫒았습니다. 어느 덧, 흰망아지가 말이 되었습니다. 수호친구들이 말했습니다. "왕이 경마대회를 연대, 우승하는 사람은 왕의 딸과 결혼시켜준다고 했어." 수호는 흰말을 타고 경마대회로 갔습니다. 경마대회에서 수호가 1등을 했습니다. 우승한 수호는 왕 앞으로 갔습니다. 왕은 "너같은 양치기한테는 나의 딸을 줄 수 없다!!" 하며 흰말을 빼앗고 수호를 내쫒았습니다.그리고는 왕은 말을 탔습니다. 그런데 말은 왕을 떨어뜨렸습니다. 그리고는 도망을 쳤습니다. 왕의 병사들은 말에게 활을 쏘아댔습니다. 말은 화살이 꽃힌 채로 피를 흘리며 수호에게 달려갔습니다. 수호는 말의 화살을 빼주고는 치료를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말을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수호는 자다가 말의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말은 수호에게 자신의 뼈와 꼬리와 힘줄로 악기를 만들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수호는 악기를 만들어 모든 사람들에게 음악을 들려주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난 나의 느낌은 말과 수호가 너무 슬프고 안쓰러운 것같다. 왕의 성격은 너무 차별적이고 나쁜 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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