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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아저씨와 오두막집(5-4)
작성자 풍광초 등록일 09.04.29 조회수 127

'톰' 아저씨는 '셀비'씨의 집에 사는 착하고 성실한 노예이다.'셀비'씨와 '헤일리'씨의 수많은 고민 끝에 톰은 노예 상인인 '헤일리'씨에게 노예로 팔려가 버린다.그런데 '톰'과 같이 팔려가야 하는 '엘리자'의 아들 '해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엘리자'는 그 소문을 듣고 얼른 '해리'를 데리고 도망을 쳤다.가는 길에 '톰'도 같이 가자고 했는데,같이 가지 안겠다고 했다.얼마지난지 않아 '톰'은 잡혀가게 되었다.그 토록 좋아하던 '조지' 도련님도 만나지 못하고 가게 되어 무척 슬퍼 했다.'톰'아저씨가 도망을 쳤다면 잡히지도 않고 '엘리자'와 함께 쉽게 도망칠 방법을 생각하여 가족들과 다시 행복하게 살았을 것이다.
내 생각에는 '톰' 아저씨가 도망가지 않은 일이 옳다고 생각한다.왜냐하면 도망을 쳤다면 자기를 아껴주었던 주인 '셀비'씨를 배신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이고 '톰'아저씨를 사랑해 주는 가족을 버리고 도망가는 것은 너무 나쁜 일이라고 생각해서 이다.이런 이유로 인해 '톰' 아저씨가 도망가지 않은 일이 옳다고 생각한다.
'톰' 아저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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