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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
작성자 풍광초 등록일 09.04.29 조회수 89
조약돌 모으기를 좋아하는 당나귀 실베스터는 비기 오는 토요일 시냇가에서 신기한 조약돌을 주워 손에쥐고 "비가 그쳣으면 좋겠네"라고 말하니까정말로 비가 그쳤습니다. 얼른 집에 가서 엄마 아빠를 놀래주고 싶어 딸기 언덕을 넘어가고 있을때 굶주릴 사자 한 마리가 와서 노려보고 있어 "너무 무섭다. 바위로 변했으면 좋겠네."라고 하자 사자는 힘없이 가버렸습니다. 그런데 엄마아빠는 실베스터에게 무슨일이 일어난 것일까? 밤새걱정하다가 아침이 되어 실베스터를 찾으러 갔습니다. 개들은 바위, 나무, 풀 사이사이 냄새를 맡고다녔습니다. 마을 바같도 달기 언덕 위의 바위도 살펴 보았지만아무데도 없었습니다. 아빠는 엄마를 위로하기 위해 딸기언덕으로 소풍을 갔어요. 엄마가 바위에 앉자 "저예요. 저 여기 있어요."라고 말했지만 엄마는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올려 놓았어요. 아바는 바위 주변을 서성이다가 붉게 빛나는 조약돌을 발견해서 바위 위에 올려 놓자 바위가 된 실베스터는 "난 다시 당나귀가 되고 싶어!" 라고 생각 하자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엄마 아빠께 어떤일이 벌어졌는지 말하였습니다. 나도 너처럼 신기한 조약돌을 가졋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다면 엄마 아빠 오빠 그리고 친구들이 원하는걸 모두 들어줄수 있을텐데... 그러면 모두가 깜짝 놀라겠지.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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