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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 주인과 젊은이
작성자 풍광초 등록일 09.04.29 조회수 209
어느 시골에 성격이 고약한 방앗간 주인이 살고 있었다. 사람들은 그방앗간에 가기 싫었지만 다른 방앗간이 없어서 할 수 없이 이 방앗간에 가야했다. 어느 날 할머니가 떡을 좀 달라고 부탁했다. 그랬더니 욕만 실컷 듣고왔다. 그런데 어느 청년이 빵을 주었다.
할머니는 일거리를 알려주었다. 할머니가 방법을 알려주었다.
"방앗간에 수로에 가면 잔돌이 있어요. 그것을 주워 집으로 들어가요. 밤에 잔돌을 아궁이에 넣으면 되요."라고 했다. 청년은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방앗간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밤에 잔돌을 아궁이에 넣었다. 그랬더니 아침에 주인의 아내하고 딸 입에서 말은 안 나오고 '비데바우' 라는 말밖에 안나왔다. 청년은 주인이 마법에 걸린 것을 알고 마법을 풀어주었다. 주인을 자신의 잘못을 뉘우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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