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로,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다양한 기념일들이 있습니다.

어버이날 День родителей

어버이날은 1956년부터 지정되어, 매년 5월 8일에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날이다.

이날에는 각 가정에서 자녀들이 부모님과 조부모님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한다. 예전에는 보통 가슴에 달아드렸으나, 지금은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선물을 주로 한다.

어버이날에는 부모님께 <어머니의 마음>이라는 노래를 불러드렸다.

В Корее День родителей был обозначен в 1956 году. Каждый год 8 Мая, люди благодарят свойх родителей за их милость.

В этот день дети подарют гвоздику родителям, дедушке и бабушке. Раньше дети кладут гвоздику на грузь родителей. А теперь обычно подарют цветочную корзина и подарок. и поют песню родителям <Сердце матери>.

<어머니의 마음 Сердце матери>

낳으실 때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러시아에서는 어머니의 날과 아버지의 날을 따로 기린다. 어머니날은 11월 29일이고, 아버지의 날은 6월 1일이다.

В России День матери - 29, Ноября, а День отца 1 Июня.

※유치원에서 5월 8일에 아이가 카네이션 꽃꽂이한 예쁜 꽃바구니를 가정으로 보내드립니다.

아이들이 만들어서 미숙하더라도 아이에게 칭찬과 고마움의 말을 해주세요.

※ 8 Мая, мы отправим домой цветочный букет гвоздики, который ваш ребёнок оформлял. Даже если форма незрелая, 

пожалуйста, похвалите ребёнка и cкажите спасибо.

스승의날 День учителя

스승의날은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탄신일에서 따온 5월 15일로, 스승의 은혜에 보답을 하는 날이다. 스승의날에는 졸업한 학생들이 모교에 찾아가 은사님을 찾아뵙고, 꽃을 전달한다. 학교에서는 담임선생님께 꽃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하기도 한다. 또한 스승의날에는 <스승의 은혜>라는 노래를 선생님께 불러드린다.

День учителя - 15. мая, день рождения короля Седжона, создателя Хангыля, и это день, когда можно оценить благословения учителя.

В этот день выпускники посещают свою школу, чтобы навестить учителей, которых они уважают, и вручить цветы.

В школе проводится мероприятие, на котором ученики дарят цветы своему классному руководителю. Кроме того, они поют песню под названием 《Милость Учителя》.

<스승의 은혜 Милость Учителя>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참 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 주신

스승의 마음은 어버이시라

아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러시아의 스승의 날은 국제교육연맹에서 지정한 국제 스승의 날인 10월 5일이다.

День учителя в России отмечается 5 октября по определению Международной федерации образовани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