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청주시 봄맞이 대청소의 날을 맞아 봉명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 모두가 학교와 학교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실천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청주시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청주시민 모두가 참여하여 하천, 도로, 공한지, 주택가 등 환경취약지역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봄맞이 대청소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봉명초 학생들도 학교와 학교 근처는 깨끗하게 사용하자는 주인 의식을 가지고 쓰레기를 줍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봉명초의 3학년과 4학년 학생들은 교내 곳곳을 청소하였고 5학년 학생들은 학교 운동장, 6학년 학생들은 학교 주변과 봉명초 근처 공원을 방문하여 쓰레기를 주웠다.
봉명초 손희순 교장은 “우리 학교, 우리 동네는 우리가 깨끗하게 만들자며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함께 봄맞이 대청소의 날에 참여한 것이 참 의미 있었다.” 며 “앞으로도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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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