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인공이라면 플라타나스나무 아래서 재덕이를 놀리는 친구들을 이기지 못 하겠지만 마음은 재덕이를 도와주어야 겠다는 마음을 가지면서 그 현장을 버서나고 싶다. 재덕이는 힘이 약하고 거이모든 친구들이 재덕이를 도와주지 않아서 내가 플라타나스나무아래서 재덕이를 도와주고 싶다.

 재덕이네 마을에가서 위로도 해주고 친구들이 놀려도 씩씩하게 이겨내라고 이야기해 주고 싶다.  재덕이는 슬프지않을까라고 생각도 해 볼 것이다.  나도 친구들이 놀려서 정말 슬프고 짜증이난 적이 있다. 그래서 재덕이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다.

 다른 친구들은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 보았을지 아니면 재덕이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을 가졌는지를 알고 싶다. 재덕이를 놀린 친구들을 한번 씩은 재덕이를 생각하며 말을 하면서 말을 하라고 이야기 해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