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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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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정보
주제 [4~6학년]심청이는 효녀이다
기간 12.11.22 ~ 12.11.28
내용 심청이는 앞을 못 보는 아버지를 열심히 보살폈어요. 어느 날 심봉사는 공양미 300석을 내면 눈을 뜰 수 있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심청이는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서 인당수에 몸을 던집니다. 심청이는 정말로 효녀일까요? (효녀이다-찬성/효녀가 아니다-반대)
[반대] 효녀가아니다
작성자 박지현 등록일 12.11.27 조회수 9

저는 심청이가 효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심청이가 인당수에 자신의몸으 던져 아버지를 살리었다고 효녀라고 생각하는 분들도많이계시겠죠?하지만 심청이가 꼭 인당수에 몸을 던져서 아버지를 살리었다고해도 그래도 명색에 아버지인데 어떡해 딸이 자신을 살리겠다고 딸이 대신 죽었는데 자기가 살았다고 좋아하겠습니까?? 저희 부모님들도 저희를 위해 할수있는 것들을 다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제가 만일 심봉사 였다면 차라리 딸이 자신을 위해 희생을 하는것보다 그냥 늘같이 있고싶어서 눈을 뜨지 않아도 된다고 할것입니다.심청이가 어쩌면 고맙기도하고 안타깝기도 해서  심청이가 떠나면 울고불고 난리가 났을 것입니다. 그리고 심청이가 저 세상으로 간 그 고통에 자신도늘 이럴겄입니다."심청아~!이 아빠가 곧 따라갈게. 기다려."라고 할것 아닙니까?그러면서 우울증으로 심봉사 까지 죽을 수도 있는것 아닙니까  저는 이러이러한이유로 심청이가 효녀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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