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이는 효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심청이는 공양미300석을 부처님께 바치면 아버지의 눈이 뜬다고 생각해여 인당수에 몸을 던지는 것은 효녀가 할 일이 아닙니다. 진정 효녀라면 정말100% 확실하지않은 스님의 말씀을 들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심청이라면 눈이 않보이는 아버지를 버리고 인당수에 몸을 던지지 않고 아버지께서 평생 눈이 안 떠진다 하더라도저라면 아버지를 평생 모시고 살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심청이는 효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