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이
는 효녀
라고 생각 됩니다. 아버지의 눈을 뜨게하기위해 자신을 희생했기 때문입니다. 심청이
는 아버지가 눈을 떠 행복하게 사는것을 바랬을꺼라 생각됩니다. . 심청은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 가장 아버지를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했던 것일것입니다. 심봉사는 심청이
를 기르려 갖은 노력을 다했지만, 심청이
는 그런 아버지 몰래 인당수로 뛰어들었습니다. 이렇게 보자면 심청이가
불효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심청이
는 아버지를 위해서라는 이유
로 목숨을 걸고 인당수에 뛰어든 것입니다.심청이
는 자신의 몸을 희생해서라도 아버지께 '효도' 하고자 한 것이지, 결코 심청이가
인당수에 몸을 던진것을 불효녀
짓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그뿐만 아니라 심청이
는 그 이전에도 자신의 아버지를 온갖 정성을 다 들여 봉양해 왔습니다. 자신을 키워주신 아버지의 정성과 노고에 대해 보답하듯, 아버지와 행복한 날을 보냈습니다.그리고 결국 마지막까지도 아버지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생을 마감하려 했습니다.이런점에서 보면 심청이
는 더 말할 것 없이 효녀
입니다. 아버지가 눈을 뜨는것이 자신의 목숨보다 귀하다 생각하는 심청이
는 효녀
가 맞다고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