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이 견우와 직녀에게 내린 벌은 옳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견우와 직녀는 결혼하자 자기가 맡은 일은 하지 않고 놀러 다니기만 하고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임금님이 그래도 1년에 한번 7월7일에 만나게 해주시는것도 옳은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임금님께서 그 둘에게 맡긴 일을 제데로 하질 않아 소가 궁궐의 난장판으로 만들고 직녀는 베를 짜지 않았습니다. 제가 만약에 임금님이었다면 견우와 직녀가 자기 맡은 일을 다시 잘 할때까지 만나게 해주지 않을 것입니다.그러니 임금님이 내린벌은 옳아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