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4-6학년>양녕대군은 충녕대군에게 시자 자리를 물려주기 위해서 일부러 미친 척을 했습니다.이같은 행동은 옳은지 토론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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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1.05.16 ~ 11.05.31 |
내용 | “하하하...... 물라서 묻는냐? 아버님은 나나 너보다 충녕을 점찍고 계신다. 아니, 우리보다 영특한 충녕이 세자가 되는 게 옳을 거다.”
마지막 한마디는 자기에게 하듯 양녕 대군은 그대로 뛰어 나갔습니다. 그리고 양녕 대군은 일부러 미친 척했습니다. 이것은 세자 폐위가 쉽게 이루어지도록 하려는 것과 국가 사직을 위해서는 충녕 대군이 임금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
[찬성] 독서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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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성현 | 등록일 | 11.05.23 | 조회수 | 1 |
저는 옳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양녕 대군이 그냥 하기 싫어서 충녕 대군이 하라고 한 것 뿐이기 때문입니다. 진정으로 하고 싶다면 자신이 하지 충녕 대군의 등을 밀어줄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또 양녕 대군이 그냥 일을 하기 싫어서 안 했다고 쳐도 거의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큰 기회가 왔다면 바로 되겠다고 승낙을 할 것 입니다. 그리고 충녕 대군은 싫어하는 것 같아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솔직히 말 해서 양녕 대군이 충녕 대군에게 자리를 양보해준 것은 형제 간의 우애심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옳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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