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4-6학년 에밀레종>여러분은 아이를 시주로 받은 스님이나 아이를 시주한 여인의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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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1.04.05 ~ 11.04.30 |
내용 | 신라 혜공왕의 어머니 만월부인은 남편인 경덕왕의 이루지 못한 평생 소원을 풀기 위해 봉덕사의 주지 스님께 부탁하여 범종 만들어 달라고 했고 주지 스님은 전국들 돌며 쇠붙이를 시주로 받아 범종을 만드는 일을 추진했지만 실패를 거듭했다.
부처님의 계시를 받은 스님은 불심이 깊은 가난한 여인이 쇠붙이 대신 자신이 업고 있던 아이를 시주하겠다던 말을 농담으로 여기고 받지 않은 것이 생각나 다시 그 여인을 찾아가 그 아이를 시주 받아 쇳물에 넣어 범종을 만들어 울리자 그 소리가 매우 맑고 아름다웠다고 하는데 그 소리가 마치 아기가 엄마를 부르며 우는 소리 같다고 하여 오늘날까지도 에밀레종이라고 부르고 있다. |
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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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봄 | 등록일 | 11.04.10 | 조회수 | 9 |
저는 두 사람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여인은 그냥 업고 있다고 아이를 쇳물에 넣는 것은 정말 어른으로서의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만월부인은 그 소원을 왜 풀려고 했는지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또 아이를 쇳물에 넣으라고한 스님은 더더욱 이상하다. 왜냐하면 피도 눈물도 없이 아이를 쇳물에 넣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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