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4-6학년 " 홍길동전"> 홍길동이 양반들의 재물을 빼앗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준 일은 잘한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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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0.10.15 ~ 10.10.30 |
내용 | 오늘 밤 내가 가져가는 것은 함경 감사가 백성들에게 악독한 짓을 하여 긁어 모은 부정한 재물이므로 우리 활빈당에 가젼간다. 앞으로 다시는 백성들을 괴롭히지 말고 어진 정치를 하도록 하라. 만약에 우리의 경고를 듣지 않고 이후로도 또 죄없는 백성들을 들들 볶을 때에는 쥐도 새도 모르게 없앨 것이니 명심하라.
이렇게 홍길동은 양반들의 재산을 빼앗아 가난한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
잘한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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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민호 | 등록일 | 10.10.15 | 조회수 | 1 |
홍길동은 양반의 아들로 태어났다. 하지만 어머니가 천비라서 벼슬길에 오를 기회가 좀처럼 날 수 가 없었고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질 못하였다. 나중에는 그것이 싫어서 집을 뛰쳐 나와 가난한 백성들을 괴롭히는 나쁜 양반들을 혼내주는 의적이 되었다. 그래서나는 홍길동이 한 일이 잘한일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나쁜 양반들은 약한 백성들의 재산을 마구 잡이로 빼앗아간것이 너무 분해서 그런일이니 나로써는 잘한일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홍길동이여도 나쁜 양반들을 계속 괴롭히고 혼내주는 의적이 될것이다. 양반들은 백성들이 도둑질을 하면 엄한 벌을내린다. 하지만 양반들이 이렇게 백성들의 재산을 빼앗아 가는것도 도둑질이지만 벌을 내리지 않는다. 국가에 내는 세금이라면서 자신들이 빼돌리는것은 너무 나쁘고 벌을 받아야 한다. 내가 양반이라면 가난하고 불쌍하고 약한 백성들의 재산을 빼돌리는 악독한 양반이 아니라 백성들을 위해 힘쓰고 노력하는 착한 양반이 됫을것이다. 그러므로 홍길동이 양반들을 혼내주고 재산을 빼앗아 백성들에게 나누어 준것은 잘한일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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