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1-3학년 "산골마을 아이들">순이네 삼촌이 농촌을 떠나지 않고 남의 땅에 농사를 계속해서 짓는 것은 잘하는 일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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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0.10.01 ~ 10.10.15 |
내용 | 순이네는 남의 논과 밭을 빌려서 농사를 지었다. 봄이면 농협 빚을 내어 비료와 농약 같은 것을 사고, 가을걷이를 해서 이자와 함께 되갚았다. 이런 일을 해마다 되풀이하면서도 삼촌은 실망하지 않았다. 열심히 일하면 언젠가는 잘 살 리라는 꿈을 버리지 않고 있었다. 동무들이 하나둘 도회지로 빠져 나갈 때 더러 맘이 흔들린 적은 있었지만, 삼촌은 이 달다락에서 꼭 내 땅을 갖고 잘살아 보겠 노라며 남몰래 두 주먹을 움켜쥐곤 했다 |
산골마을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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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태경 | 등록일 | 10.10.04 | 조회수 | 26 |
삼촌이 남의밭을 빌려서 농사를 계속 짓는 것은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남의땅을 빌려서 농사 지은 곡식들을 팔아서 돈을 번다. 그렇게 계속 해서 돈을 다 갚으면 조금 더일을 해서 돈이남으니까 그돈으로 땅을 살수 있고, 만약 삼촌 마저도시로 가면 이마을은 없어 지는것이고, 다시이 마을 에서 살고 싶어져서 돌아왔을 때 마을은 온데간데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삼촌이 남아있는 게다행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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