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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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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정보
주제 [1-3학년 "이솝우화-개우리와 전갈"] 개구리가 전갈을 등에 태워준 것은 잘한 것일까요? 그렇지 않은 것을까요? 이유를 들어가며 자신의 의견을 적어봅시다.
기간 10.09.18 ~ 10.09.30
내용 어느 날 전갈이 강가에서 강을 건너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수영을 할 줄 몰랐기 때문에 도저히 강을 건너갈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때 마침 강 언덕에 개구리 한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전갈은 개구리에게 자신을 등에 태워 강을 건널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전갈의 말에 개구리가 대답하였습니다.
“안돼, 마약 내가 너를 태우고 강을 건넌다면 너는 내 등을 독침으로 마구 찔러댈 거야.
그런데 어떻게 너를 내 등에 태울 수 있겠니?”하고 전갈의 부탁을 거절하였습니 다.
그러자 전갈은 더욱 간절하게 부탁하였습니다.
“내가 만일 너의 등을 찌른다면, 우리 둘 다 죽을 텐데 내가 왜 그런 짓을 하겠니?
제발 부탁이야 내 소원을 들어주렴.”
“ 정말로 강을 건널 때까지 무엇이든지 찔러대는 너의 습관을 참을 수 있겠니?”
개구리가 물었습니다.
그래 약속할게. 나를 믿어주렴,”
개구리는 하는수 없이 전갈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하였습니다. 전갈을 등에 업고 한참 강을
건너고 있는데 그때 까지 참고 있던 전갈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개구리의 등을 마구 찔렀습니다.
“아얏! 찌르면 어떡해. 우리 둘 다 죽는단 말이야.”
개구리가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전갈은 그만하라는 개 구리의 외침에도 불구하고 개구리의 등을 계속해서 찔렀습니다.
결국 전갈과 개구리는 둘 다 물에 빠져 죽고 말았습니다.
개구리와 전갈
작성자 박준순 등록일 10.09.20 조회수 23

 개구리가 전갈을 등에 태워준 것은 잘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전갈은 수영을 하지 못해서 강을 건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이웃을 보면 서로 도와주고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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