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4-6학년"한국전래동화"> 노모에게 발을 씻게한 아들의 행동은 잘 한 것일까요? 이유를 들어가며 자신의 의견을 적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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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0.09.18 ~ 10.09.30 |
내용 | 옛날에 나라에서 으뜸가는 효자가 산골마을에 살았다고 한다. 과연 부모에게 어떻게 하기에 그리도 칭송이 자자할까? 궁금하게 여긴 사람이 그 실상을 보고자 산골마을을 찾아갔다.
이윽고 그 집에 도착하여 울타리 밖에서 그 집안을 살펴보니, 아들은 마루에 앉아 세수대야에 발을 담근 채로 있고 그 노모가 아들의 발을 씻겨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니 저럴 수가?” “어찌 젊은 아들이 저는 편안히 걸터앉은채, 노모로 하여금 힘들게 쪼그리고 앉아서 제 발을 씻게 한단 말인가?” 마침내 나그네는 그 집에 들어서서 아들한테 그연유를 물었다 아들의 대답은 이러했다. “저의 어머니께서는 제가 산에 가서 나무를 하고 피곤한 몸으로 돌아왔을 때 이렇게 제 발을 씻겨주는 것이 가장 즐겁고 큰 기쁨이라 하십니다.” |
불효자이다*이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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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봄 | 등록일 | 10.09.26 | 조회수 | 8 |
아들은 불효자 이다. 왜냐하면 노모가 발을 씻겨준다고 했어도, 그렇다고 정말 그렇게 해달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그리고 큰기쁨은 아들을 기분 좋게 해 주려고 하는 말인데, 그렇게 눈치도 없이 좋아라 그런말을 덥석 물면 정말 눈치 없는 불효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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