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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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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정보
주제 <4-6학년"한국전래동화"> 노모에게 발을 씻게한 아들의 행동은 잘 한 것일까요? 이유를 들어가며 자신의 의견을 적어봅시다.
기간 10.09.18 ~ 10.09.30
내용 옛날에 나라에서 으뜸가는 효자가 산골마을에 살았다고 한다. 과연 부모에게 어떻게 하기에 그리도 칭송이 자자할까? 궁금하게 여긴 사람이 그 실상을 보고자 산골마을을 찾아갔다.
이윽고 그 집에 도착하여 울타리 밖에서 그 집안을 살펴보니, 아들은 마루에 앉아 세수대야에 발을 담근 채로 있고 그 노모가 아들의 발을 씻겨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니 저럴 수가?”
“어찌 젊은 아들이 저는 편안히 걸터앉은채, 노모로 하여금 힘들게 쪼그리고 앉아서 제 발을 씻게 한단 말인가?”
마침내 나그네는 그 집에 들어서서 아들한테 그연유를 물었다
아들의 대답은 이러했다.
“저의 어머니께서는 제가 산에 가서 나무를 하고 피곤한 몸으로 돌아왔을 때 이렇게 제 발을 씻겨주는 것이 가장 즐겁고 큰 기쁨이라 하십니다.”
효자이다
작성자 이상진 등록일 10.09.19 조회수 1

저는 노모의 아들의 행동이 바른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부모님의 마음을 편하게 하드리고 지신의 몸을 아껴 다치지 않아 부모님의 마음르 속상하게 하지 않고 상처 없이 자라서 멋지고, 훌륭한 사람이 되는게도 저는 효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노모가 아들의 발을 씻기는 것은 노모의 마음속에 묵은 때를 벚기듯 시원 할것입니다.  저도 이글을 보고 아들처럼 깊이 생각하여 부모님께 남이 하지않은 효도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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