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냥팔이소녀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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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결 | 등록일 | 16.11.30 | 조회수 | 60 |
성냥팔이 소녀에게
성냥팔이소녀야 안녕? 난 결이야 나는 너에 이야기를 듣고 너에게 미안했어. 왜냐하면 나는 너가 힘든줄 모르고 부모님 속썩이고 반찬투정을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창피하다는 생각도 들더라. 그래도 행복하고 기쁘게 하늘나라로 올라가서 다행이야. 그리고 너에 아버지에대해는 잘 모르지만. 너를 너도 모르게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었을지 몰라. 그니까 너무 슬퍼하지마. 그리고 널 미워했다면 정말나빠. 저승갔을거야 왜냐하면 너처럼 착하고 예쁜 아이를 미워했으니까 젤 중요한건 널 춥게한것과 딸을 미워했으니까. 세상에는 아빠가없거나 나쁜사람들도 많아. 위로가 됐으면 좋겠어. 난 너를 응원해. 하늘나라에서 할머니랑 따뜻한 식사하고 재미있게 뛰어놀아. 화이팅!~
2016년11월30일 수요일 결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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