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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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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도담 등록일 13.11.25 조회수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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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3학년 김도담

 

 

나는 장애를 극복하고 희망이 보이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이 책의 이름은 루이 브라유다. 내가 좋아하는 책이다. 특이한 이름 때문에 보게 되었다. 호기심에 펼쳐 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였다. 장애를 극복하여 점자를 만든 사람 이야기다.

 

루이 브라유는 1809년 프랑스에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루이는 사 남매 중 막내였다. 누나

들과는 나이차이가 꽤 많이 났다. 루이는 호기심이 많았다. 궁금한 것 배우고 싶은 것이 많은 나이었을 때 루이는 호기심에 아빠 작업장에서 놀다가 시력을 잃었다. 그때 루이는 하고 싶은 것이 많은 나이었다. 루이는 시력을 잃어서 글을 읽고 쓸 수도 없었다. 루이는 생각했다.

시력이 안 좋은 사람도 읽고 쓸 수 있는 문자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어느 날 신부님이 루이의 부모님을 찾아와서 앞을 보지 못하는 아이들이 음악과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파리 왕립 맹아 학교를 알려주었다. 그 학교는 눈 먼 아이들은 위한 세계 최초의 학교였다. 열 살이 된 루이는 식구들과 집을 뒤로하고 파리로 떠났다. 루이는 가브리엘이라는 친구도 사귀었다. 가브리엘은 루이에게 학교에 대해 알려 주면서 루이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었다. 루이는 책 읽는 법도 배웠다. 학교에는 특수한 책이 몇 권 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단어 하나를 손끝으로 느끼고 읽는데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렸다. 그래서 루이는 생각했다. “내가 이 문자를 만들어 보면 어떻까?”루이는 잠을 자지도 안고 열심히 문자를 만들었다. 루이는 마침내 문자를 만들었다. 이 문자가 지금은 루이 브라유 점자이다.

 

장애를 이겨내고 희망을 가진 사람들에 이야기를 읽으면 나는 나는 할 수 있는 게 없을까?’라는 생각이 내 머릿속에서 돌고 돌고 또돈다. 헬렌 켈러도 이 이야기처럼 장애를 극복하고 대학을 졸업했다. 이처럼 나는 장애가 없고 멀쩡한데, 나는 할 수 있는데 없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읽고 나도 희망을 얻는다.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위대한 일을 했는데, 나도 노력해야지내가 이런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이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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