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경1125아침10시30분 |
좋아요:0 | ||||
---|---|---|---|---|---|
작성자 | 노유경 | 등록일 | 13.11.25 | 조회수 | 74 |
첨부파일 |
|
||||
마지막 잎새
비상초 3학년 노유경
저는 얇은 동화책이나 친구들이 추천해주는 동화책을 많이 읽습니다. 그런 책들은 내용이 짧아서 편하고 이해도 잘 가고 재미도 있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동화책도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 동화책을 많이 읽습니다.
존시라는 아이는 어느날 갑자기 아팠습니다. 그래서 침대에 누워 매일 창문 밖에있는 나무 한 그루만 매일 같이 보았습니다. 존시는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저 창문밖에 있는 나무에 잎새가 다 떨어지면 나도 죽는다”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창문 밖에 있는 나무의 나뭇잎이 하나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존시 엄마는 커튼을 닫아 버렸습니다. 다음날이 됐습니다. 그래도 잎새가 떨어지지 않아 존시는 기운을 차리고 희망을 가졌습니다. 존시는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냈습니다.
저는 존시가 정말 대단한 것 같았습니다. 아팠다가 마지막 잎새가 떨어지지 않았다는 장면을 보고 기운을 차렸다는 사실이 정말 신기하였습니다. 또 잎새 하나가 사람을 살렸다는 점도 엄청났습니다. 저도 아팠던 적이 있는데 약을 먹고서 아픈 게 나았습니다. 그런데 존시는 어떻게 해서 마지막 잎새가 희망을 주었다고 생각하고 병이 나았을지 궁금하였습니다. 저도 앞으로 희망을 가져야겠습니다. |
이전글 | 이유진 1125 아침10시 (1) |
---|---|
다음글 | 이건우1125아침10시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