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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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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주 등록일 12.08.21 조회수 19

'몽실언니'의 주인고인 몽실이는 불행한 과거와 아픔을 꿋꿋하게 이겨낸 아이이다.

나는 이책을 읽고나서 만약 내가 몽실이였다면 이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동생인 난남이를 잘 키워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기 위해선 아마 나 자신도 희생해야 할 정도의 생각을 지니고 있어야 할 것 같다. 그렇지만 난 나 자신을 희생하지는 못할 것 같다.

 이 책은 몽실이가 그렇게 꿋꿋하게 살아 갈 수 있게 했던 내연의 의지력을 생각나게 하고 있다.

몽실언니는 매우 가슴 아프고 슬픈 해피엔딩의 이야기인 것 같다.

나도 몽실이를 꼭 본받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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