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근깨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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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봄 | 등록일 | 12.08.14 | 조회수 | 9 |
이책의 주인공 앤드루는 씼는 것을 굉장히 귀찮아 했다. 그래서 앞자리에 있는 닉키처럼 주근개로 때를 덮고 싶어 했다. 그런데 닉키에게 주근깨는 어떻게 만들었냐며 묻자 닉키는 그냥 태어날때부터 있엇다고 했다. 상심한 앤드루는 친구들을 줄세우는데 샤론이 말했다.. "내가 주근깨 생기게 하는 방법을 알고있는데,알려줄까? 대신 그 댓가로 50센트를 나에게 지불해." 앤드루는 못미더웠지만 그냥 내일 50센트를 가져가 보기로 했다. 그랬더니 다음날 앤드루는 샤론과 수업시간에 돈과 비법을 교환했다. 약간의 실수가 있었지만... 수업이 끝나고 불이나게 집으로 달려가 샤론의 비법을 보았다. 앤드루는 일단 다 준비해보기로 했다. 여기저기서 다 가져오고...몇분후 주근깨 주스가 완성이 되었다. 앤드루는 향기? 냄새를 맡아 보앗는데...아무래도 코를 막고 마셔야 할 향기엿던 것 같다. 완성이 되자 재빨리 마셔야한다는 비법때문에 앤드루는 망설임 없이 마셧다. 그런데 갑자기 꿀렁거리고 토를 할뻔했다. 그런데 토를 하면 주근깨가 생기지 않을 까봐 하지 않았다. 그렇게 앤드루는 다음날 학교를 나가지 못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그냥 가진대로 사는 것이 좋다고 느꼈다. 왜냐하면 앤드루처럼 닉키의 주근깨를 가지려다 샤론에게 큰 봉변만 당했을 뿐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괜히 남의 것을 가지려 샘내거나 질투하지 말고 있는데로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괜히 가지려하다가 봉변을 당할 수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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