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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헨리 단편집 크리스마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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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성연 등록일 12.08.01 조회수 10

델라와 짐이 있었다. 델라는 1달려 87센트 그것밖에 없어 걱정을 많이 했다.

내일이 크리스마스여서 더더욱 걱정을 많이 했다.

그래서 밖에 나가서 보다가 각종 가발 이라는 간판을 보고 단숨에 가

델라의 아주 긴 머리카락을 잘랐고 20달러를 받았다.

그 21달러로 고급스러워 보이는 금시곗줄을 사주었다.

하지만 그래도 걱정은 태산이었다. 짐이 이 머리카락을 보고 놀라지는 않을지 많은 걱정을 또 했다. 문이 열리고 짐이 들어왔고 짐은 델라의 머리를 보고 몇분간 정직이 되었다.

몇분 후 짐은 말하였고 델라는 짐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였다고 말했다.

짐은 그것 때문에 그런게 아니라 선물 때문에 그랬다고 말을 하였다.

짐은 델라에게 빗을 샀고 델라는 금시곗줄을 샀다.

델라는 머리가 짧아져 빗을 많이 쓰질 못 하고

짐은 델라에게 빗을 사 주기 위해 시계를 판 것이었다. 선물을 보고 둘은 눈물을 흘렸다.

느낀 점 정말 멋진 애인 인 것 같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위해 자신에게 정말로 중요한 것들을 팔아 선물을 해 줬고 나 같으면 그냥 선물을 주지 않았을 것이다. 돈도 없는데 중요한 물건은 팔려고 생각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이 둘은 정말 사랑하는 사이 같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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