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실험실이 수상해!>

 이 책에는 기막힌 반전이 숨어있다. 처음에 광박사가 슈퍼 박테리아를 키우는줄 아는 솔비가 우람이와 함께 한 쪽지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 쪾지에는 광박사의 실험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 그런데 한가해 조수의 바이러스는 나쁜것이다. 라는 말때문에 솔비는 광박사가 세계의 바이러스를 퍼트리고 자신이 만든 백신을 팔려는 속셈을 가지고 있는줄 알고 있었다. 그런데 나는 솔비의 말에 깜빡 속아서 진짜 광박사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줄 만 알았다.  하지만 마지막에 기막힌 대반전으로 광박사의 쪽지는 소설을 쓰다가 만들어진 잔해인것 이였다. 그래서 이책을 정말 흥미 진진하게 보았다.

 나는 이 책에서 저학년때 공부하던 미생물이 나와서 정말 재미 있었다. 이 책으로 미생물을 잘 알게 되어서 좋다. 미생물로 백신, 치료제, 무기 등을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잘 알게 되었다. 하지만 미생물을 무기로 쓰는 것도 나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